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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없이 술마신것처럼

등록일2024.03.28

조회수6216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술없이 술마신것처럼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안산지점

술없이 술마신것처럼

안녕하세요!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안산점입니다~!
오늘은 술없이 술 마신것처럼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무알콜 칵테일인 버진 칵테일을 만들어 보았어요!
원래 버진이라는 표현은 옛날에 8도 이하의 도수를 가진 칵테일을 이야기했는데요?
현대에 이르러서는 버진이라는 표현을 논알콜, 즉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는, 일반 칵테일에서 술을 뺀 칵테일 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여러가지 칵테일 중 간편하게 집에서도 해 먹을수 있는 칵테일로 만들어보았어요!
첫번째 만든 칵테일은 모히토가서 몰디브나 한잔 하자! 에서 모히또 를 버진 칵테일로 만들어 보았어요!
헤밍웨이가 사랑했다던 이 칵테일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칵테일 중 하나인데요?
라임과 민트 그리고 술과 탄산수가 합쳐진 이 음료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칵테일 중 하나랍니다!
라임을 슬라이스 해서 잔 안에 넣어줍니다
마찬가지로 애플민트 도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민트와 라임을 찧는 머들링 작업을 해줍니다.  그 후 설탕시럽과 탄산수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그리고 라임 슬라이스, 민트 잎으로 마무리해 주면! 달콤! 상큼! 시원한! 버진 라임 모히토가 완성!
 
그다음 칵테일은 버진 데킬라 선라이즈 인데요?
원래는 데킬라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로 일출을 닮은 모양을 가지고 있어 선라이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오렌지쥬스와 석류  시럽이 들어가 원본 칵테일도 맛있는, 음료처럼 먹다가 훅 가는 칵테일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버진으로 만들어도 굉장히 맛있는 칵테일이랍니다?~
잔에 얼음을 담아주고 오렌지쥬스를 채워줍니다
석류시럽을 오렌지 주스 소량이랑 섞은 다음 가운데로 천천히 부어주면 됩니다.
그런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가니쉬를 해주면 끝!
짠~! 예쁜 버진 데킬라 선라이즈 완성!
오늘은 술 없이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버진 칵테일을 만들어 봤는데요? 기호에 따라 술을 넣을 수도 넣지 않을수도 있답니다~!
우리 모두 안산점에서 칵테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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